시작은 이것이었습니다. 섹스 밤(...).
피겨에도 이렇게 똘끼넘치는 쇼맨쉽이 가득한 선수가 있다 라는 내용의 짤방으로 나온 동영상. 그 동안 김연아 양 덕에 피겨 붐이 불기 시작하면서 좀 보긴 했지만 딱히 감이 안와서 손 놓았던 피겨 스케이트. 봐도 와 멋있다 잘한다 정도에서 감상이 끝나버리더라구요. 하지만 이것은 달랐습니다.
얘 뭐니!!!!! 엄마 ;ㅁ;!!!!!
마지막에 황금 **가 보일때에는 그저 벙쩌서 쳐웃으면서 보고있을 뿐이었습니다. 그리고 노래의 묘한 중독성과 저 기술이 가미된 3단회전 스케이팅에 넋을 잃었지요. 그리고 늘 이런건 아니겠지 하고 그의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..
...왜 걸리는게 다 저런 류(?)인데!?
이런거나
이런것만 걸리는 것이 아닙니까.
심지어 그의 그동안의 피겨를 모아서 만든 듯한 뮤비에서도 여장한 모습 등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....그래서 낚였지요.
이 사람 왜이렇게 귀여운겁니까. 안그런거 같은데 이렇게 막나가는 모습이 참 너무 귀엽네요. 원래 진지한 얼굴로 웃겨야 재미있는 법. 물론 이런 것 뿐 아니라 굉장히 실력있는 선수라는 것도 매력 포인트구요. 금발을 휘날리며 검은 옷을 입으며 은반을 달리는 모습은 참 카리스마가 넘치지 않습니까. 게다가 여자 피겨와 달리 남자 피겨는 굉장히 파워풀하더라구요. 힘있어서 그게 또 매력. ...뭐 일단 웃기다는게 제일 점수가 높지만 아무튼(......아 코도 좀 부담스럽습니다만..).
너무 막나가는 영상만 모아서 올린 것 같아서 정상적인 스케이팅도 하나.
노래 포함해서 박력이 넘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. 2002년 공연이라고 하네요.
아 이제 누가 나한테 좋아하는 피겨 스테이터를 물어보면 대답할 사람이 하나 생겼다. 하하하!
# by | 2008/11/05 14:00 | 마음에 들었다 | 트랙백 | 덧글(18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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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역시 멋지고 진지한 놈이 망가져줘야지 그 부분이 모에포인트! (야)
함께 좋아해요 항가항가
야구딘과 더불어 남싱의 양대산맥..ㅡ.ㅠb
제냐 만만세!!!!!!!!!!<<<<<
아아 아직도 남싱에서 제냐만한 선수가 안 나오는거 같아 ㅡ.ㅜ 난 야구딘보단 제냐취향이라. 2002도 클린만 했다면 역시제냐몫이 아니었을까 한다능..
게다가 진짜 저 웃기는 연기 속에서도 스케이팅 실력이 너무 빛나서 그게 또 참 매력적이란 말이지..
사족으로 좀 많이 딴소리다만 야구딘 2002 윈터 라이트세이버 편집본은 정말 싱크로 지대로니까 꼭 보기 바람 :3
문제의 라이트 세이버 입니다...[..]